[중앙일보] 명품은 안사도 여긴 돈 쏟는다, 내 집 아닌 내가 ‘사는’ 집

한집에 오래살게 된 한국인, "전월셋집도 내 취향 대로 할래"

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거래절벽이 장기화하면서 내집 마련의 꿈을 미루는 사람이 많아졌다. 수천만원을 들여 집을 수리하는 개념의 인테리어 시장이 고전하고 있지만, 대신 임대 주택에 살며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