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돈과 복을 불러온다고?”…집들이·개업 선물로 뜨는 ‘이것’

달항아리 검색량, 전년 동기 대비 약 49% 증가

300년 전에 만들어진 달항아리가 액자, 조명, 화병 등의 형태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자체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오브제이자 복을 불러주는 ‘운테리어’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에 따르면 올 1분기 달항아리 관련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9% 증가했다. ‘달항아리 액자‘, ‘달항아리 화병‘, ‘달항아리 조명’ 등이 주요 연관 검색어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