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프라인 쇼룸, 오늘의집 북촌 톺아보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오늘의집 북촌을 공개합니다.

* 오늘의집 쇼룸오프하우스오늘의집 북촌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발행된 콘텐츠에서 변경된 명칭이 반영되었습니다.

‘이사’에는 우리 모두가 한 번 쯤은 들어봤을만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속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비가 오는 날 이사하면 잘산다’는 말인데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여름날, 오늘의집의 첫번째 오프라인 쇼룸 ‘오늘의집 북촌’이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방문객 모두가 ‘오늘의집 앱 속에 들어온 것 같다’, ‘정말 오늘의집스럽다’는 감탄을 자아낸 오늘의집의 오늘의집 북촌. 다채로움으로 가득한 오늘의집 북촌의 모습을 지금부터 온라인 도슨트로 보여드립니다.

3초 컷! 미리보기

온라인의 ‘오늘의집’과 오프라인의 ‘오늘의집 북촌’의 연결

“왜 ‘오늘의집 북촌’인가요?”

오늘의집 북촌은 오늘의집 앱을 통해 눈으로만 보던, 화면 속에만 존재하던 집사진을 현실에 실제로 구현한 공간이에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을 통해 오늘의집이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꾸려온 자산을 오프라인과 연결하기 위한 ‘체험형 오프라인 쇼룸’이 바로 오늘의집 북촌입니다.

오늘의집 북촌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층별로 간단하게 안내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아요.
참고로 각 층은 각각의 컨셉에 맞춰 분기·시즌마다 새로운 테마로 꾸려질 예정이에요.

B1 | 라이브러리(Library)

오늘의집에서 판매하는 카테고리 하나를 심도있게 조망하고 전시하는 공간이에요.  △스테이지 △콜렉티브월 △센트럴라이브러리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테고리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요.

1F | 커넥트 라운지(Connect Lounge)

브랜드의 결을 오롯이 전달하는 단독 공간이에요. 팝업 스토어,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롭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영감을 전달하는 곳이죠.

2F | 스타일링 스튜디오(Styling Studio)

오늘의집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와 오늘의집의 고감도 리빙 셀렉트샵인 바이너리샵의 상품으로 감각적인 주거공간 인테리어를 선보입니다. 약 30평대의 아파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공간으로 침실, 거실, 아이방, 서재 등 다양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어요.

3F | 크리에이터스 아틀리에(Creator’s Atelier)

오늘의집 크리에이터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6개의 스타일링 쇼룸이에요. 예쁘게 꾸며진 공간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네컷 사진 기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픈일 기준, 첫 번째 테마로 완성된 오늘의집 북촌의 모습을 낱낱이 보여드릴게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의집 북촌은 분기, 계절에 따라 층별 모습이 변화할 예정이에요.

지하 1층 | ‘Chapters of Lights’, 조명으로 가득한 라이브러리

담담한 골목 끝, 북촌의 정취가 머물며 북촌의 햇살이 닿는 오늘의집 북촌은 외관부터 모던하고 깔끔한 곳입니다. 미국 건축사협회의 명예회원(FAIA)이자 한국 건축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홍태선 건축가의 감각적인 설계가 돋보이는데요.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지하 1층에 도착해요. 1층 라이브러리 대망의 첫 전시는 바로 ‘조명’입니다. 최근 들어 집 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조명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오늘의집 안에서도 조명 검색량과 판매량이 쑥쑥 늘어나고 있는데요. 

조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반영, 지하 1층은 ‘Chapters of Lights’라는 이름으로 오늘의집에서 사랑받는 조명 수백여 개를 한자리에 모았어요. 무드등부터 펜던트, 빈티지 조명, 포터블 조명까지. 방문객이 자신의 공간에 어울리는 빛을 발견할 수 있도록요.

현재 이곳에는 총 300여개가 넘는 조명이 전시되었어요. 정말 ‘조명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말이 어울리죠? 각 조명별 조도가 궁금한 방문객들을 위해 모든 조명을 실제로 켜서 확인해볼 수도 있어요.

스테이지에서는 풀오키드(fullorchids)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tro future, 우주를 꿈꾸던 시대의 빛’을 주제로 초록빛과 파란빛이 어우러진 컬러 팬던트 조명을 전시해요.

지상 1층 | ‘The Architect’s villa’, 아르떼미데가 선사하는 조명의 모든 것

통창으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지상 1층은 파트너 브랜드와의 협업 공간입니다. 매번 다른 전시가 펼쳐지는 커넥트 라운지의 첫 팝업은 바로 글로벌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가 진행해요. 오징어게임 에디션과 함께 모두가 사랑하는 아르떼미데의 콜렉션을 아템포코리아에서 선보입니다.

아르떼미데의 대표 상품인 네시노 테이블 램프부터 톨로메오, 칼리마코, 쇼군 등 다양한 조명을 만나볼 수 있어요. 거실, 휴식 공간, 침실 등 공간 별로 어울리는 아르떼미데의 상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에클리셰 램프’ 특별 에디션 실물도 볼 수 있답니다.

이곳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인 만큼, 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계속해서 바뀔 예정입니다. 키친 브랜드가 함께한다면 커다란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 차려질 수도 있고, 패브릭 브랜드가 함께한다면 폭신한 분위기의 침실이 될 수 있는 변화무쌍의 공간이랍니다.

지상 2층 | ‘layer by layer’. 고감도 집으로 집들이가다

밝은 조명들과 함께한 후 계단으로 올라오다 보면 2층 ‘스타일링 스튜디오’를 마주합니다. 이 공간은 오늘의집의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레이어’를 바탕으로 고감도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바이너리샵’의 감각을 더해 완성됐죠.

2층을 구석구석 체험하다 보면 마치 주변 이웃의 집을 집들이하는 기분이 들어요. 침대에서 눈을 뜨면 북촌의 전경이 펼쳐지는 침실부터 이와 이어지는 거실을 만나죠. 무채색으로 적절하게 구성된 침실과 거실은 깔끔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거실 옆에는 오늘의집 부엌 시공 서비스인 ‘오늘의집 키친’으로 완성된 주방과 멋스러운 다이닝룸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의집 키친이 LX하우시스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직접 시공한 공간이죠. 다이닝룸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인증샷’을 부르는 공간이 되었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연령대별 아이템으로 채운 아이방과 서재까지 골고루 만나볼 수 있습니다. 2층의 모든 공간을 보고 나면 ‘이런 공간에서 나도 살고 싶다’, ‘나도 이렇게 나다운 공간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2층에서는 정말 다양한 바이너리샵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플랫포인트, 레어로우, MMK, 빌라레코드, 아고라이팅 등 특색있는 브랜드들의 상품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레이어의 침대, 매트리스, 테이블 등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어요.

지상 3층 | ‘Frame your life’ 프레임 안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상상

오늘의집 크리에이터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공간. 방문객들에게 가장 열띤 호응을 받고 있는 3층을 소개합니다. 크리에이터스 아뜰리에는 오늘의집 크리에이터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6개의 스타일링 쇼룸이에요. 

‘Joey’, ‘eunhee_home’, ‘chuneh_room’, ‘ngray’, ‘d.alsom’, ‘드리밍룸룸’. 여섯분의 크리에이터가 실제로 오늘의집에 업로드한 집사진을 싱크로율 99.9%로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3층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 크리에이터 ‘Joey’님의 ‘우드&블랙 가구로 따뜻한 공간, 디자이너의 투룸 꾸미기’ 입니다. 감각있는 가구들과 함께 업무 공간+휴식 공간 두 가지 섹션으로 구분된 멋진 거실공간을 재현했어요.

맞은편에는 크리에이터 ‘eunhee_home’님의 ‘크진 않더라도, 내 취향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방’을 만나볼 수 있어요. 진한 우드 계열의 책장과 푹신한 빈백, 공간 가득한 책과 식물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세번째로 만나볼 공간은 ‘무채색 바탕에 컬러 한 스푼, 식물 두 스푼이 담긴 방’으로 크리에이터 ‘chuneh_room’님의 공간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아파트 안의 3평 공간에서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로 오늘의집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집들이 속 공간을 실제로 구현했답니다.

무채색의 맞은편에는 컬러풀한 ‘ngray’님의 집이 위치했어요. ‘용기를 낸 덕분에 알게된 나의 취향, 나의 행복’이라는 집들이 제목처럼 컬러에 눈을 뜨고, 포스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고도화된 ngray님의 취향을 오롯이 반영한 곳이죠. 톡톡 튀는 색상과 함께 모던함과 빈티지함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인증샷 한 컷, 어떠신가요!

크리에이터 ‘d.alsom’님의 핑크빛 무드로 가득찬 공간, ‘거실도 아이방도 PINK! 귀여움 한도초과 파스텔톤 집’을 소개합니다. 3층에 있는 공간 중 가장 따스한 느낌을 풍기는 공간이에요. 핑크빛 컬러 벽지에 화이트 가구,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보다 보면 저절로 미소짓게 되는 곳이랍니다.

마지막 스타일링 쇼룸은 그야말로 푸릇푸릇한 공간입니다. 크리에이터 ‘드리밍룸룸’님의 ‘식물과 동고동락하는 빈티지 맥시멀리스트의 특별한 공간’을 그대로 옮겨왔죠. 아날로그, 앤틱, 빈티지를 좋아해서 짙은 월넛 우드와 빈티지 소품 수집으로 가득하면서도 식물들이 잘 자라는 환경으로 구성된 조화로운 공간입니다.

각각의 아뜰리에에는 포토이즘의 포토부스가 놓여져 있어요. 공간에 대한 기억을 조금 더 깊게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경을 모두 담아낸 특별한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죠. 이 모든 체험을 통해 ‘나도 이렇게 살아볼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대해, 이 공간에서 마주한 물건과 장면들이 취향을 발견하는 여정에서 좋은 영감이 되어줄 거예요.

좋아요로 담아둔 취향, 오늘은 경험으로

오늘의집 북촌을 준비하며 가장 많은 분들께 전달드린 메시지는 바로 ‘좋아요로 담아둔 취향, 오늘은 경험으로’입니다. 온라인의 감도를 고스란히 담아, 오프라인에서도 오늘의집에서 경험한 특별하고도 즐거운 체험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반영한 문구죠.

오늘의집 북촌은 판매를 위한 매장이 아니에요. 매대에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집이나 방에 배치하면 어떤 느낌을 주는지 알 수 있도록 다른 상품들과 조화를 고려해 전시했죠. 실제로 방문객이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제품에 달린 플러스 태그를 통해 오늘의집으로 넘어가서 제품 상세정보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죠. 이는 오늘의집 북촌이 ‘매장’이 아닌 ‘공간 속에서 제품을 직접 마주하고,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는 ‘경험 중심 쇼룸’이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 고객의 경험이 한층 더 확장되는 곳. 바로 오늘의집 ‘오늘의집 북촌’ 입니다. 이번 주말, 오늘의집 북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