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을 만나 창작의 재미를 알고, 인플루언서가 된 세명의 크리에이터 이야기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 오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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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8억명이 6.7개 SNS 사용, 전세계 크리에이터는 3.3억명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업체 케피오스에 따르면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94%에 해당하는 48억 8000만명이 소셜네트워크(SNS)를 사용합니다.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2시간 26분이고 매월 이용하는 SNS 플랫폼 수만 6.7개나 되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을 6-7개를 오가며 하루 2시간 30분씩 SNS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통계를 보면 인구의 절반이 넘는 약 3500만명이 SNS를 사용하며 하루 평균 1시간 30분정도를 SNS에 쓰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SNS에 쓰는 시간이 많죠? 처음에 SNS가 등장할 당시에는 카카오톡처럼 ‘소통’이나 ‘연결’에 방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창작’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어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SNS를 이용하는 주목적은 ‘지인 친구와의 소통’이 1위지만 2위는 ‘일상 기록 및 공유’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자신을 드러내려는 수요가 부쩍 늘었다고 분석하고 있어요.

출처 : Adobe

어도비가 지난해 발표한 ‘크리에이티브의 미래(Future of Creativity)’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크리에이터 경제를 이끄는 인구 규모는 3억 3000만명으로, 2020년 이후에만 전세계에서 1억 6500만명의 신규 크리에이터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전세계에서 SNS를 사용하는 100명 중 6명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셈이죠. 

K팝, K웹툰 등 다양한 창조적 문화로 주목받는 한국은 이 숫자가 더 큽니다. 어도비는 9개 국가를 분석했는데 한국에선 2020년 이후에만 1100만명의 신규 크리에이터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유튜버가 선망받는 직업 중 하나가 될 정도니까요. 

보고서에 따르면 크리에이터의 69%는 소셜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에 공유하는 것이 창의력을 발휘하는 독보적인 창구라고 답했습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창작과 SNS공유 등을 통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죠. 

같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우 크리에이터의 67%가 ‘N잡러’라고 답했는데요, 이는 정규직업을 가진 상태에서 창작을 부업처럼 이어간다는 의미입니다. 다시말하자면 이젠 직업 외에 크리에이터, 창작자로서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되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

이렇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커진건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창작의 허들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지능(AI)에 기반한 다양한 도구는 영상 편집을 쉽게 만들었고, 사진 보정 기술이 쉬워지며 누구나 작가급의 감각적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게 됐죠. 스마트폰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기반으로 온라인 세상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게 된 겁니다.

실제로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는 이미 ‘유튜버’라는 직업군을 만들었어요. 2021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인원은 3만 4219명으로 2019년 대비 3년 사이 12.3배나 늘었습니다. 유튜브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블로그, 1인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 영상, 사진, 만화 등을 활용한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하고 있죠.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도 새롭게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영향력을 키우고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집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사례들을 살펴 볼까요?

사례1. 오하우스 커뮤니티를 통해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2yujin22 님

오늘의집 유저 2yujin22 님은 오늘의집에서 제품 구매 후 올린 후기와 스타일링샷이 오늘의집 메인화면에 나오는 걸 보고 오늘의집에 콘텐츠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오늘의집이 자주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들을 참여하다보니 사진이나 콘텐츠를 점점 더 많이 올리게 됐고, 좋아하는 홈오피스꾸미기, 수납, 플렌테리어 같은 분야를 발견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페르소나를 갖게 됐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사진이나 콘텐츠를 올려도 노출이나 반응이 많지 않았죠. 하지만 2yujin22님이 오늘의집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오하우스 시즌1에 참여하게 되면서 창작의 재미를 알게 되고 인플루언서로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어요.

 

“오하우스를 통해 취향이 비슷한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오늘의집 뿐 아니라 SNS 팔로워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워낙 오늘의집에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많아서 인테리어 뿐 아니라 노하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데 참고가 되었죠.”

2yujin22 님의 이케아 책상으로 홈오피스 힙하게 꾸미는법 사진

특히 ‘이케아 책상으로 홈오피스 힙하게 꾸미는법 A to Z 이라는 노하우 콘텐츠는 다른 유저들이 4670회나 스크랩 해갈만큼 큰 인기를 끌었죠. 1.5평 남짓한 작은 컴퓨터 방을 홈오피스로 꾸미면서 사용한 다양한 소품정보를 담았더니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겁니다. 2yujin22님은 이때를 계기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에 상품을 태그하는게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홈오피스 콘텐츠 이후에도 2yujin22님은 오늘의집에 집들이 4건, 노하우 6건, 사진 838건 등 수많은 콘텐츠를 올려주셨어요. 인스타그램(@2yujin22)과 유튜브(유진이의 사부작) 등도 열심히 활동하시고 있구요. 지금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7만 5000명에 달할 정도로 영향력있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크리에이터를 생각한다면 오늘의집은 필수로 시작해야 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로드하는 콘텐츠에 제품 정보를 바로 녹일 수 있어 유저들에게 쉽게 정보를 줄 수 있고, 각종 노하우, 집들이, 이벤트 등 콘텐츠로 포인트를 쌓아 또 다른 제품을 체험해 보고 콘텐츠로 녹일 수 있어서 좋아요”

사례2.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포스터로 브랜드 창업까지한 nmnu님

nmnu님의 포스터 사진

디자이너이자 포토그래퍼, 여행작가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대표님. 오늘의집 유저 nmnu은 디자인을 하던 직장인에서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살게된 분이에요. nmnu님은 원래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제품 디자이너로 오래 활동하셨는데 여행을 좋아해서 장기여행을 다니다가 사진이라는 취미를 가지게 됐다고 해요. 

살아보는 여행에서 소소한 풍경을 흘려보내기가 아까워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한 nmnu님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크게 출력해 방을 꾸미고 포스터로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그게 브랜드 창업으로 이어졌죠.

 

“처음에는 개인 브랜드를 운영하며 브랜드 성장을 위해 자연스럽게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잘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막막함과 어려움을 느꼈죠. 그러다 오늘의집 오하우스 커뮤니티 참여를 계기로 오늘의집 콘텐츠 활동을 시작했고, 제 콘텐츠들에 대한 반응이 점점 좋아지는 걸 느끼며 콘텐츠를 만드는게 재미있어졌습니다”

nmnu님의 오늘의집 업로드 사진

nmnu이 생각하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서 오늘의집의 장점은 ‘사진’ 만으로도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이에요. 사진이 중심이다 보니 인스타그램과 병행해서 운영하기 좋은 플랫폼이죠. 특히 취향이 담긴 물건의 정보를 모아 콘텐츠로 만들기 최적화되어 있어서 사진의 분위기나 색감만 강조하는 인스타그램과는 또 다른 정보성 콘텐츠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좋아요. 

 

“오늘의집은 내가 어떤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라이프스타일을 나의 특색에 맞게 표현하는데 집중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억지로 꾸며낸 이미지보다 가볍게 담아낸 자연스러운 진짜 내 일상을 담아낸 사진이 더 큰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죠”

 

nmnu 님은 오늘의집에서 일상적인 취향을 드러내면서 자신이 만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가고 있어요. 오래된 나와 새로운 내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의 브랜드 ‘올디뉴이’ 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콘텐츠거든요. 

 

“예전에는 인스타그램에 제 작업공간이나 집 기록이 많았는데, 요즘은 사진작가, 디자이너로서의 작업을 올리고 있어요. 콘텐츠 주제가 바뀌었는데도 오늘의집에서 저의 팬이 된 분들은 제 성장과 변화를 지켜봐 주셔서 그런지 저와 제 브랜드의 발전을 응원해 주시더라구요. 오늘의집의 성장과 함께 저도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사례3. 오늘의집의 스포트라이트로 빛난 sibatable님

sibatable님의 코알라 오므라이스

지난해 7월 30일, 팔로워 132만명의 오늘의집 인스타그램 채널에는 귀여운 노란 이불을 덮은 코알라 오므라이스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오늘의레시피 ‘계란 이불을 덮은 코알라들, @sibatable 님의 오므라이스 레시피’라는 영상이었죠. 해당 영상은 좋아요가 8900여개가 달릴 만큼 큰 히트를 쳤어요. ‘더 많은 영상은 오늘의집 유저 sibatable 님을 검색해 보세요’ 라는 추가 설명 덕에 sibatable 님의 감각적인 다른 레시피 영상도 덩달아 주목받으며 푸드 인플루언서로 성장하게 됐어요.

강아지 모양의 국수, 고양이 모양의 메밀소바, 과일액자 샌드위치, 부케모양의 나베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레시피가 sibatable님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중엔 직장인, 주말엔 푸드 크리에이터라니 대단하죠? sibatable님이 처음 영상을 만들기 시작한 건 오늘의집에서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크리에이터들을 보고 ‘나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단초가 됐어요. 

sibatable님의 강아지국수 사진

관심사가 다양해 오늘의집에서 여러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구경하고 정보 얻는 걸 좋아했다는 sibatable님은 “좋아하는 곳에 콘텐츠를 올리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스스로 발전해나가는 느낌이 좋았다”며 “열심히 사람들과 소통하며 콘텐츠의 반응을 토대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개인 SNS 방문자도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sibatable 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명을 넘어섰죠.

“오늘의집이 우리나라 공간, 인테리어 분야에서 최고인 만큼 콘텐츠를 올렸을 때 파급력도 큰 것 같아요. 오늘의집에서 제 콘텐츠가 노출되면 개인 SNS 팔로워 수 증가에도 크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특히 오늘의집 유저들은 더 좋은 삶을 영위하고 싶은 목적으로 모여서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를 응원해주는 느낌이라 더 매력적이죠”

푸드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은 sibatable님은 최근에는 ‘시바테이블-가심비 끝내주는 예쁘고 맛있는 집밥 요리 레시피’라는 책까지 발간하셨답니다. 참 닉네임은 반려동물인 시바견을 염두에 두고 지으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