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첫 오리지널 필름 ‘THE BIG MOMENTUM’ 비하인드

오늘의집의 어제, 오늘, 내일

오늘의집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오늘의집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오늘의집을 기억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집이 스스로 생각하는 오늘의집은 어떤 모습이고, 어디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그리는 오늘의집은 앞으로 어떻게 기억되고 싶을까. 이 질문에 대한 긴 답변을 딱 15분으로 압축해 ‘The BIg Momentum’이라는 영상물 시리즈로 공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오늘의집이 제작한 첫 오리지널 필름입니다. 기획, 시나리오, 연출 등을 오늘의집 컬쳐팀이 직접 담당했습니다. ‘우리 손으로 풀어낸 우리 팀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도전하게 됐습니다. 오늘의집 컬쳐팀에게 자세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3초 컷! 미리보기

가영은

Culture Lead, GAGA

장소니아

Branding Producer, SoNIA

지금이 Film Momentum!

바로 지금 오늘의집은 물이 끓는 100도씨 딱 그 지점에 와 있어요. 천천히 온도가 높아져 변화의 모먼트를 맞이할 시점이죠. 100도씨에 이르기까지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오늘의집의 생생한 성장스토리를 전하고, 또 새로운 도전에 합류할 인재를 찾고자 이번 오리지널 필름이 만들어졌습니다.

Q. 왜 오늘의집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었을까요?

가영은님) 사실 오늘의집은 많은 고객과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에요. 2500만명이 한번 씩은 스마트폰에 설치해 볼 정도니까요. 오늘의집 유튜브, 오늘의집 인스타그램 같은 채널만 해도 수백만 만명이 즐겨보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오늘의집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계시죠. 하지만 사실 이런 오늘의집을 만들고 있는 오늘의집 팀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오늘의집을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오늘의집의 문화는 어떤지, 앞으로 오늘의집이 어떻게 바뀌어 나갈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았죠. 그래서 지금 현재 오늘의집 팀의 모습을 담아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테크 컴퍼니 오늘의집’이 첫 오리지널 필름의 주제가 된 이유는 뭔가요?

가영은님) 오늘의집의 미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영감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나 더 나은 삶의 공간을 만들어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오늘의집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의집은 ‘No.1 Lifestyle Tech Company’라는 비전을 갖고 기술에 투자하고 있죠. 영상을 통해 오늘의집이 훌륭한 멤버와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은 분들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오늘의집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지 보여주고, 또 함께할 더 좋은 동료들도 모으고 싶었어요.

 

가영은님은 오리지널 필름을 만들며 "회사에 대한 애착도 더 커졌다"고 말했다.

 

Q. 오리지널 브랜드 필름의 가장 핵심 메시지는 뭘까요?

장소니아) 사실 워낙 오늘의집 안의 이야기가 많이 공개된 적이 없어서 뭘 보여주는 것이 좋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기술로 오늘의집의 기반을 만드는 엔지니어링팀의 이야기를 들으며 확신이 생겼어요. 훌륭한 동료들이 한분 한분 모이며 점점 퍼즐이 완성되어 가고 있고, 이제는 정말 의미 있는 변화의 구간에 진입했구나 싶어요. 물로 치면 끓기 직전의 부글부글하기 시작하는 느낌이랄까요. 영역에선 인테리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고, 사업의 범위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뻗어가는 시점이니까요. 다들 회사의 성장과 함께 개인의 성장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계신걸 확실히 발견했어요.

 

Q. 그래서 모멘텀(Momentum)이라는 제목이 나온거군요.

가영은님) 맞아요. 어떤 변화의 계기, 거대한 성장을 앞둔 진정한 모멘텀의 순간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첫 오리지널 영상의 메인 타이틀도 ‘The Big Momentum’이고, 채용 캠페인의 컨셉도 같은 이름을 사용했죠. 영상을 통해 오늘의집이 지금 어떤 구간에 있고, 여기에 오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지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매일 매일 도전이 이어지는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이 뛰셨으면 했죠.

 

3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에단(김동현)님.

숨겨왔던, 진심 테크 컴퍼니

Q. 오늘의집의 테크, 기술력에 대한 부분이 외부에 다소 덜 알려진 건 왜일까요?

가영은님) 오리지널 영상 속에 답이 있는데요. 코파운더이자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진식(Jinsik)님이 말하듯, 오늘의집은 폭발적인 서비스의 성장을 겪으며 ‘서비스의 성장 속도가 기술의 성장 속도를 넘어서는 시기’를 오래동안 겪어왔어요. 엔지니어링 조직은 지금 현재 주어진 과제를 풀어야만 했죠. 사람을 많이 뽑지도 않았어요. 좋은 인재가 아니면 함께 하지 않는다는 기준이 있어서 엔지니어 수가 부족했죠. 그러다 보니 오늘의집이 어느정도 테크에 정통한지, 기술력을 갖췄는지를 알릴 여유도 없었어요.

 

Q. 영상 후기를 보면, ‘몰랐던 오늘의집의 모습을 새롭게 알게 됐다’, ‘오늘의집의 가치와 문화를 제대로 봤다’는 내용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가영은님) 오늘의집의 여러 엔지니어와 여러차례 인터뷰를 진행하며 끝없이 들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묵묵한 시지프스 같음이에요. 오늘의집을 이렇게 성장시킨 분들이지만 영광에 취하기 보다, 하루하루 문제해결에 몰두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계시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본질을 추구하는 질문을 늘 던지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도전하고 성장하는 자세가 오늘의집의 그로스 마인드셋(Growth mindset)이구나 라는 점을 깨달았던 것 같아요.

 

최근 합류한 소니아(장소니아)님은 "오늘의집의 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내고 싶다"고 말한다.

Q. 왜 3편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요?

장소니아님) 오늘의집의 여러 엔지니어들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3부작으로 정리가 됐어요. 기존에 오늘의집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영상이 없었기에 오늘의집의 출발부터 히스토리를 담을 필요가 있었죠. 현재의 좋은 동료와 건강한 문화는 오늘의집의 어제가 쌓아온 결과잖아요. 그래서 오늘의집의 어제, 오늘, 내일을 보여주는 3부작으로 오리지널 영상이 제작된거에요.

 

Q. 첫 시도다 보니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가장 어려운 점은 뭐였어요?

가영은님) 워낙 엔지니어 조직이 현업 과제가 많아서 인터뷰 자체가 쉽지 않았어요. 다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주셨지만 포장을 하나도 안하고 담백하게 말씀해 주셔서 스토리의 킬링 포인트를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죠. 외부에서 볼때 정말 멋지고 자랑할만한 일인데 말이에요. 다들 너무 겸손하신 것 같아요.

테크 컴퍼니 오늘의집을 향한 관심

Q. 첫 오리지널 콘텐츠를 많은 분들이 봐주신 것 같은데 어떤가요?

가영은님) 온라인 채용설명회 당일에 에피소드 3편을 공개했는데, 실시간으로 ‘고퀄(고퀄리티)’라는 댓글이 빼곡히 올라와서 엄청 좋았어요. 지금은 오늘의집 유튜브 LIVE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데요. 가장 조회수가 많은 에피소드는 10만회가 넘었고, 3편의 에피소드를 합쳐 18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요. 보통 테크 채용영상이 많아야 1만~2만회 정도인데, 그만큼 테크 컴퍼니 오늘의집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증거라 생각해요. 유튜브 외에도 강남역이나 판교역 등 옥외 매체에서도 오리지널 영상이 노출됐고, 링크드인 등 여러 온라인 매체에서도 오리지널 영상의 클립이 재생되서 아마 실제로는 더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아요.

Q. 테크 오리지널 시리즈 외에도 다른 오늘의집 모습도 많이들 궁금해 하는 것 같아요. 다음 시리즈도 계획이 있나요?

가영은님) 엔지니어팀 뿐 아니라 오늘의집 팀 전체의 일하는 방식과 지향점을 보여주는 영상 제작도 고민하고 있어요. 꼭 오리지널 필름이 아니더라도, 오늘의집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장소니아님) 그 어디에서도 해줄 수 없는 이야기를 오늘의집만의 방식으로 계속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오늘의집의 첫 오리지널 필름은 오늘의집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테크 스토리를 솔직하면서도 담대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오늘의집의 개발팀 이야기를 통해 ‘테크 컴퍼니’로서 오늘의집의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