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지난해 말 ‘오늘의집 큐레이터’를 선보였습니다. 좋은 안목으로 미술작품을 선정해 대중에게 소개하는 ‘큐레이터’처럼 오늘의집의 좋은 콘텐츠를 고르는 안목을 가진 분들이 본인의 소셜미디어나 블로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죠.
누구라도 오늘의집 안에서 마음에 드는 다양한 콘텐츠나 상품을 발견하면, 이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에 큐레이팅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다른 방문자가 그 공유 링크를 통해 오늘의집을 찾아온 뒤 상품 판매가 이뤄지면 수익의 일정 금액을 큐레이터가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3초 컷! 미리보기
특별한 차이점, 유저가 만들어 온 콘텐츠와 커뮤니티
비슷한 프로그램은 다른 커머스에서도 간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집 큐레이터는 좀 다릅니다. 오늘의집이 ‘콘텐츠 커뮤니티에서 출발했다’는 부분 때문입니다. 오늘의집은 2014년 서비스 출시 당시부터 ‘인테리어 콘텐츠’를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올리며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형성해 성장했죠. 지금의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처럼 유저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사진이나 콘텐츠를 스스로 공유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이런 배경 덕분에 오늘의집 큐레이터는 “이 상품을 추천하니 구매하세요”라고 권하는 다른 제휴 프로그램과 달리 “이 콘텐츠가 좋으니 한 번 보세요”라는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상품을 파는 마케터가 아니라, 콘텐츠를 소개하는 큐레이터라는 이름이 바로 여기서 나왔습니다.
오늘의집은 쇼핑 기능이 추가된 후에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왔습니다. 유저 사진이나 집들이 같은 콘텐츠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는 통합된 경험을 만든 거죠. 특히 콘텐츠 내 + 모양의 상품태그는 사진에서 구매로 매끄럽게 연결되는 오늘의집만의 시그니처였습니다.
오늘의집 큐레이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큐레이터의 소개를 받은 사람들은 외부 채널에서 특정한 상품이나 상품 리뷰를 보고 오늘의집에 찾아오는 게 아니라, 재미있고 공감가는 콘텐츠를 보고 오늘의집에 찾아와 다양한 관심사를 찾아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집 안의 좋은 콘텐츠가 더 넓은 바다로 나가도록”
오늘의집이 이러한 콘텐츠 중심의 ‘오늘의집 큐레이션’을 만들게 된 건 오늘의집 안에 멋지고 다양한 콘텐츠가 꾸준히 쌓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넓은 곳에 훌륭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싶었죠. 그리고 오늘의집 큐레이터가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큐레이터는 오늘의집 안에 상품, 글, 사진, 영상, 노하우, 커뮤니티 등 다양한 원천소스를 활용해 콘텐츠 창작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이나 집들이 콘텐츠를 활용해 ‘첫 자취 원룸 꾸미는 10가지 방법’을 자신의 블로그에 큐레이션으로 소개할 수도 있고, ‘오늘의집에서 인기 있는 살림 상품 탑 5’를 큐레이팅 해 볼 수도 있겠죠.
한편으로 이런 큐레이션은 큐레이터가 예술가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듯, 오늘의집의 콘텐츠를 올려주시는 유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집에서 살림 노하우를 전하기만 해도 큐레이터 덕분에 살림 인플루언서가 되거나, 식물 키우기를 연재하며 플랜테리어 전문가로 인정받는 분들도 생기는 식으로요.
큐레이터와 창작자 Win-Win
예술이 일상 생활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려면 좋은 예술가가 필요하고, 이들의 작품을 잘 선별해 보기 흥미롭게 소개할 수 있는 큐레이터가 필요합니다. 오늘의집은 창작자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이 콘텐츠를 뛰어난 큐레이터가 오늘의집 바깥에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늘의집 큐레이터’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의집은 큐레이터와 크리에이터의 성장이 자연스럽게 오늘의집을 찾는 사용자 증가와 오늘의집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의집 이근호 큐레이터 프로덕트 오너(PO) “오늘의집과 큐레이터 모두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오늘의집 큐레이터는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5000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의집의 콘텐츠와 상품이 더 넓고 다양한 곳에서 알려지고, 많은 분이 오늘의집을 찾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