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8월 12일자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당사 재무건전성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추가 설명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집의 실질 유동비율은 215%로 재무상태는 매우 건강합니다”
다만, 해당 기사의 방향이 일부 이커머스들이 ‘제2 티메프’ 사태가 우려됨을 언급하고 있기에 당사의 재무상태를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늘의집의 2023년 12월 공시재무제표(별도기준)상 유동부채는 9,073억원으로 부채가 유동자산 3,604억원을 초과하는 완전자본잠식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오늘의집이 투자를 받으며 투자자에게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K-IFRS상 부채로 분류하면서 발생한 착시입니다. 법적으로는 자본으로 분류되지만 회계기준의 차이에 따라 부채로 분류되는 상환전환우선주 관련 부채의 합은 약 7,398억원으로 이는 반드시 현금으로 상환해야 하는 부채가 아닙니다.
- 결론적으로 재무제표상 유동부채 9,073억원에서 회계상으로만 존재하는 RCPS 관련 유동부채 7,398억원을 제외하면 오늘의집이 1년 이내 갚아야하는 ‘실질 유동부채’는 1,675억입니다.
- 유동자산은 약 3,604억원으로 유동자산 3,604억원 / 실질 유동부채 1,675억원 = 215%로 아주 건전한 유동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동아일보 보도에서도 풀이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버킷플레이스의 경우 완전자본잠식 상태이기는 하지만 당장 유동성 위험이 높지는 않고 현재 여유자금도 3,000억원이 넘는다.” 고 분석, 보도했습니다.
또한, 완전자본잠식으로 언급된 4개사의 비교가 잘못되었습니다. 함께 언급된 3개사의 경우 일반회계기준(K-GAAP)이 적용된 반면, 오늘의집(연결 기준)은 국제회계기준(K-IFRS)를 적용해 자본총계를 표기하였습니다. 오늘의집은 K-GAAP을 적용할 경우 회계상 부채인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 부채가 자본으로 잡히기에 자본잠식이 아닙니다.
동아일보가 보도한 IFRS 기준 연결 감사보고서에서도 회계상 부채인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된 유동, 비유동 부채 금액(1조 158억원)을 제외하면 실질 자본총계는 2,169억원으로 자본잠식과 무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집은 2023년 회계기준을 일반회계기준(K-GAAP)에서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변경했고 국제회계기준은 RCPS 관련 금액을 회계상 ‘자본’에서 ‘부채’로 인식하므로 오늘의집 완전자본잠식은 이에 따라 생긴 착시입니다.
- RCPS 관련 유동부채는 추후 보통주 전환 시 부채에서 자본으로 전환되는 항목입니다.
- 다른 유니콘 기업들도 RCPS 관련 부채가 보통주 전환과 함께 자본으로 소멸된 바 있습니다.
오늘의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흑자를 기록했고, 현금유출과 무관한 회계상비용인 감가상각비 등을 가산한 조정 EBITDA 기준으로는 지난해 첫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또, 앞서 2022년에는 2,3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오늘의집은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서 더 좋은 고객경험을 선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