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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리모델링 실용서 《100인의 시공일지》 출간… 먼저 집을 고친 ‘시공 선배’ 100인의 경험 담아

리모델링 마친 오늘의집 유저 100인 참여… 예산·업체·자재부터 하자·후회까지 실제 경험 수록

오늘의집은 리모델링 실용서 《100인의 시공일지》(출판사 클)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늘의집에서 직접 집을 고치고 그 과정을 공유해 온 유저 100인이 ‘시공 선배‘로 참여한 오늘의집의 첫 실용서로, 리모델링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막막해하는 질문에 실제 경험으로 답을 제시한다. 

《100인의 시공일지》는 최근 2년 안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현재 그 집에 살고 있는 오늘의집 유저 100명의 진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정해진 정답을 강요하기보다 먼저 경험해 본 100인의 서면 인터뷰를 바탕으로 선택 기준과 후회,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담아낸 레퍼런스북으로 기획됐다. 책은 리모델링 준비생들이 가장 막막해하는 질문을 바탕으로 10개 파트, 50개 질문으로 구성됐다. 단순 공정 순서가 아닌 독자가 궁금해하는 질문 순서로 배열돼 필요한 단계를 바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에 등장하는 시공 선배 100인이 리모델링에 쓴 비용은 모두 합쳐 57억 원에 이른다. 예산 초과, 업체와의 갈등, 다시 뜯어낸 공사 등 솔직한 시행착오를 가감 없이 담았다. 의견이 갈리는 지점에서는 하나의 정답을 내리지 않고, 서로 다른 선택과 그 이유를 나란히 보여준다. 여기에 한채현 홈루덴스 부대표가 감수를 맡았고, 각 질문 끝 「오늘의집 핵심정리」에 오늘의집 시공 데이터를 더해 개인의 경험을 객관적인 기준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서로의 집들이를 보여주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해 온 오늘의집 커뮤니티 문화도 책 곳곳에 녹아 있다. 후반부에 실린 크리에이터 인터뷰 10편에서는 시공 선배 10인의 집을 사진, 주요 자재 정보와 함께 소개해 실제 시공 사례를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 시공 선배는 “포기는 과감하게, 미련 남을 투자는 확실하게! 그리고 현장은 무조건 내 눈으로“라고 조언했고, 또 다른 선배는 “예쁜 집은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만, 불편한 집은 하루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걸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크게 배웠다“고 전했다.

오늘의집은 출간을 기념해 오는 11월 9일까지 앱 내 출간 페이지를 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공 중 액운을 막아줄 수호신을 모으는 게임 ‘우리 집 수호신을 찾아라!’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30명을 뽑아 책을 증정한다.

연계 콘텐츠도 잇따라 선보인다. 책에 참여한 시공 선배 4인의 집은 오늘의집 유튜브 〈전국내집자랑〉에서 10월 22일부터 차례로 공개된다. 토크 시리즈 <인테리어 모르는데 어떻게 해요> 특집에서는 빽가·이사배·박성준·오늘의집 유튜브 PD해리·크리에이터 가라믹홈이 집을 꾸미며 겪은 에피소드와 인테리어 취향을 나눈다. 교보문고·영풍문고·알라딘·YES24 등 온·오프라인 서점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100인의 시공일지》는 집을 고치며 서로 묻고 답해 온 오늘의집 커뮤니티의 경험이 한 권의 책으로 확장된 결과물“이라며 “처음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분들이 먼저 길을 걸어본 시공 선배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만의 기준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 《100인의 시공일지》(지은이: 오늘의집 / 감수: 한채현)는 448쪽 분량에 정가 2만 9800원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