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두 번째 오프라인 인테리어 거점 ‘오늘의집 인테리어 목동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목동라운지는 올 3월 경기 성남에 문을 연 판교라운지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거점이자, 서울 지역 최초의 인테리어 특화 공간이다. 양천구 오목로에 자리한 라운지는 온라인에서 결정하기 어려웠던 인테리어 자재와 주방, 욕실을 직접 보고 비교한 뒤 상담까지 마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과 상담이 모두 가능하다.
전시된 자재는 오늘의집이 쌓아 온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진열존에 놓인 도배·장판·마루·필름 자재는 오늘의집에서 실제로 많이 선택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같은 자재도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을 비교하고 서로 조합해볼 수 있으며, 전시된 벽지 중 일부는 샘플로 제공해 원하는 공간에 직접 대보며 시공 후 모습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주방과 욕실은 자재와 제품이 실제로 적용된 완성형 공간으로 전시된다. ‘오늘의집 키친’ 전시존에서는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적용한 ‘시그니처’ 라인의 상판부터 수납장까지 실제 시공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조명과 가전까지 함께 배치해 완성된 주방의 분위기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바스존은 판교라운지를 운영하며 확인한 수요에서 출발했다. 욕실 자재를 실물로 보려면 전문 매장이 모인 곳까지 나가야 했던 만큼, 수전과 타일, 도기를 한자리에 모아 실제 욕실처럼 구현했다. 실제 시공한 공간이라 작은 샘플로는 가늠하기 어려운 전체 패턴과 색감을 시공된 상태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간을 둘러본 뒤에는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받는다. 두 곳의 상담존에서 검증된 시공 파트너사가 상주해 내 집 조건에 맞는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받으면서 인기 자재 조합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완성된 공간을 함께 참고할 수 있다. 집 전체를 고치는 종합시공은 물론 주방이나 도배 등 필요한 곳만 손보는 부분시공까지 모두 상담 가능하다.
목동라운지가 자리 잡은 서울·경기 서남권은 구축 아파트가 밀집해 리모델링 실수요가 두터운 지역이다. 오늘의집은 판교라운지에서 실물 경험이 상담과 계약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확인하고, 시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서남권을 다음 거점으로 택했다. 라운지는 이 같은 시공 사업에서 온라인 탐색과 오프라인 결정을 잇는 접점 역할을 한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관계자는 “목동라운지는 고객이 자재 확인부터 상담, 시공 결정까지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울 첫 지역 거점”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상담·시공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시공 중개를 넘어 직시공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방, 도배, 마루, 장판 등 주요 부분 시공을 직접 수행한다. 시공 후에는 1년 하자보증과 본사 고객센터 A/S를 제공하며, 직영 매니저가 전 과정을 전담해 관리한다. 자재비부터 추가 비용까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표준 견적서’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시공책임보장’도 운영한다. 이처럼 직접 책임지는 구조를 앞세워 직시공 부분 계약금액은 올 7월 기준 1년 새 약 20배로 늘었다.

